레일 토큰은 코인레일 자체 거래소 코인으로 발행되었습니다. 

0.72원이 기준가격이고 총 1100억 개 총 792억 원어치가 발행되었습니다.

 

일전에 코인레일에서 있었던 해킹 사건의 피해 코인을 복구할 수 있는 만큼은 복구하도록 하고 복구하지 못한 코인에 대한 대책으로 고객들의 피해액 만큼 레일로 보상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코인레일의 운영비 마련과 예비용 코인까지 같이 발행하였네요. 




레일 토큰의 유용성은  레일 기축 마켓, 수수료 지불, 상장 프로세스 참여 (투표권), 

보유량만큼 에어드랍 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인레일 측은 바이낸스 토큰인 BNB, 후오비 토큰인 HT 등과 비교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비슷한 형태인 건 맞지만 레일 토큰의 경우는 해킹 사건 이후 그 피해 복구 방안으로 마련되었다는 것과  바이낸스, 후오비에 비할 수 있는 거래소 규모가 아니라는 점이 다릅니다.

무엇보다도 코인레일의 규모에 비해 과다한 발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코인레일 측에서도 이런 비판을 의식했는지 150억 개를 소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레일의 총 발행량은 950억 개로 줄게 됩니다.



저도 의도치 않게 약간의 레일을 조금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레일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나 전망은 최소로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레일 토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전달을 목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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