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코인 마케팅팀의 횡령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공동 설립자의 집에 괴한이 쳐들어와 폭행과 협박으로 코인을 빼갔다고 합니다.


https://www.skycoin.net/blog/statement/skycoin-team-status-update/

스카이팀의 공식 발표문 링크.



트위터의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소설이다, 말이되는소리냐? 등등 비난 일색입니다

저는 왜이렇게 스카이코인에 대한 여론이 나쁜지는 알지못합니다.



유독 폭락세가 심한 스카이코인.

며칠동안 여러 채널을 통해 fud가 퍼졌었나 봅니다



스카이 코인 역시 스캠이며 사기치기 위한 똥코인 이였다는 이야기가 많이보이는데요

제생각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낸스 상장전까지 스카이코인의 이름조차 몰랐으니 갑자기 튀어나온 코인 같겠지만 2013년부터 개발을 착수한 코인이며 그간 여러차례에 걸쳐 백서를 발표하였고 지금 최종 공개된 백서만 6종 + 중문 2종입니다.




스카이코인 전용 채굴기인 스카이마이너도 발표 1차로 판매후 전세계적으로 노드가 돌아가는 중이며 2차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기라고 보기에는 너무 오랜기간동안 너무 많이 개발되었으며 그간 개발에만 몰두하느라 마케팅을 하지 않아 이더리움 보다 역사가 더 오래되었음에도 아는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기를 치기 위해서라면 무엇보다도 홍보가 최우선일텐데 해당 프로젝트는 아직도 못들어본 분들이 더 많으실겁니다.


최근 개발상황이 시장에 발표할 수준까지 완료되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지 불과 몇달이 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기를 치기 위해서라면 차라리 erc20 으로 토큰 ico를 서너차례 했었다면 훨씬더 많은 돈을 아주쉽게 얻었겠지요.


진짜 제품을 5년동안 만들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지 불과 서너달만에 여러가지 fud에 시달리는데요 개발자가 isis에 가입하겠다는 이상한 소문도 있네요 

(isis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 테러를 많이 하는 집단 아이에스 인듯)



https://www.skycoin.net/  스카이코인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단지 몇푼의 사기를 치기위해 그동안 쌓아올린것들인지 말이지요.

스카이 코인은 가장 놀라운 암호화폐 TOP 5으로 선정될 정도로 혁신성이 있는 코인입니다.

스카이코인의 매집을 위한 악의적인 공격이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입니다.


저는 이것을 악성 FUD 라고 생각합니다. 

스카이 코인을 꾸준히 매집하고 있고 10만 사토시 이하는 다시없을 기회라고 느낌니다.

이코인은 바이낸스에 상장 되기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때도 10~30만 사토시는 오갔던 코인 입니다. 



이 포스팅이 현자의 포스팅이 될지 삽질이 될지는 한달도 걸리지 않아 결론이 날것입니다

만에하나 틀리더라도 어쩔순 없지요, 원래 투자란 실패할수도 있음을 가정하고 가는것이니깐요. 

그런것 까지 감안하고 보아주십시오.








용어설명 FUD = Fear, Uncertainty and Doubt

악의적인 소문으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가격이 폭락할것 처럼 느끼게 만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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