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제네시스 마이닝 대시 채굴권 판매 소개 글을 올리던 중 이였습니다.
별 기대 없이 포스팅을 쓰고 있었습니다
원래 대쉬 채산성이 엄청나게 안 좋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흔할 말로 '폭망'
그런데 정작 계산해보니 굉장히 높은 수익률이 나오더라고요.
왜 이렇게 수익률이 잘 나오지??
위의 스크린샷은 제네시스 마이닝과 해시플레어 두 업체의 대시 채굴권 판매 계약입니다.
물론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해시플레어에서는 지금 팔지 않는 계약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저가격으로 판매를 했었지요
해쉬 플레어는 1 메가 해쉬당 3.2 달러입니다
제네시스 마이닝을 보죠
30,000 메가 해쉬당 990 달러입니다.
단순 비교를 해보자면 해시 플레어에서 3만 메가 해시를 구입하려면 96,000$ 가 들어갑니다.
즉 지금 제네시스 마이닝의 채굴권 판매 가격이 1/100 정도밖에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쉬플레어 가격의 1% 가격입니다.
이러다 보니 채산성이 잘 나올 수 밖에 없지요.
게다가 해쉬 플레어는 1년 권 제네시스 마이닝은 2년 권입니다
어마어마한 차이죠.
사실상 두 배 차이 즉 1%가 아니라 거의 0.5% 가격 입니다. (99.5% 세일?)
제네시스 마이닝은 어떻게 이렇게 싼 가격으로 X11 (대쉬 채굴 알고리즘) 해쉬파워를 공급할수 있었을까요?
물론 효율적인 채굴장 관리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올릴수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수치 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새로운 X11 ASIC 이 개발된게 아닌가 하는 추측입니다.
ASIC 기기는 개발될때마다 막강한 성능의 차이로 이전 모델을 고사시켜 버리기 일쑤라 이번 경우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X11 ASIC 기계의 신제품을 찾아보았는데 정보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ASIC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듯 합니다.
기존 D3 채굴기로는 절대 저가격으로 판매할수 없거든요.
새로운 X11 알고리즘 ASIC 의 비공개 운용을 조심스렇게 추측해 보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2018/07/08 - [채굴] - 제네시스 마이닝 구체적인 이용방법.
2018/07/08 - [채굴] - 제네시스 마이닝 비트코인, 대쉬 채굴권 판매가 열렸습니다.
PS. [대시, 대쉬] [해시, 해쉬] 단어 혼용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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